국립중앙박물관, G20 만찬장 확정...내달 9~11일 임시휴관

입력 2010-10-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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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12일 오전 폐쇄

G20(주요20개국)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과 만찬장으로 확정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11월 9일부터 행사 당일인 11일까지 사흘 동안 임시 휴관한다.

박물관은 15일 “세계 정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임시 휴관하는 한편, 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 6시부터 11월12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휴관에 따른 관람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정기휴관일인 8일(월)과 15일(월)은 개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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