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우미린' 1순위 경쟁률 0.4대1

입력 2010-10-15 08:04수정 2010-10-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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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별내 우미린'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0.4대1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396가구의 1순위 일반분양 청약을 마친 결과 158명 신청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개 주택형 가운데 전용 101㎡ A 주택형은 64가구 모집에 74명이 몰려 1.29대 1로 마감됐다. 하지만 101㎡ B 주택형은 65가구 모집에 27명이 신청해 38가구가 미달됐으며, 117㎥ A 주택형과 117㎥ B 주택형은 각각 204가구와 63가구 모집에 41명과 16명이 신청해 163가구와 47가구가 미달됐다.

미달된 3개 주택형은 15일과 18일 각각 2순위, 3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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