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일본) / 연합뉴스
김태균은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퍼시픽리그 제2스테이지(6전4선승제) 1차전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을 하나 기록했다.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를 3-1로 꺾고 올 포스트시즌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퍼시픽리그 3위로 제1스테이지에서 2위 세이부를 2연승으로 꺾고 올라온 롯데는 리그 우승팀 소프트뱅크와 첫 승부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두 팀의 제2스테이지 2차전은 15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