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ㆍ전자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삼성전자ㆍLG전자 등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DMC연구소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학력에 따라 2~4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박사학위를 소지한 2011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를 통해 작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24일까지 LCD TV 품질보증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전기ㆍ전자ㆍ기계 등 이공계 전공자로 관련 부문 경험자면 된다. 1ㆍ2차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lge.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품질보증 및 측정ㆍ검사(MI)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품질보증 분야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4년제 대졸 이상자로 토익 600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측정ㆍ검사(MI)분야는 물리, 전기전자를 전공한 박사 학위 취득자면 된다. 입사지원 서류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hynix.c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입 전문연구요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기구설계ㆍ회로설계ㆍLED연구ㆍ개발 등 총 9개 분야이다. 관련 분야 석사학위 취득자여야 하며 전 학년 평균 B0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gdisplay.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LS엠트론은 기능직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전기전자ㆍ기계ㆍ화학 등 이공계열 고졸 이상이다. 서류 및 실무ㆍ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안양ㆍ구미공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접수는 18일까지 홈페이지(www.lsmtron.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