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엠넷
김태원은 최근 Mnet ‘비틀즈 코드’(진행 윤종신 유세윤)에 출연해 30kg 감량 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2AM 이창민의 경우 다이어트를 해서 30kg을 감량한 케이스지만 내 경우엔 아파서 빠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게스트 조권은 이날 허리 사이즈가 26인치라며 턱 수염도 나지 않아 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김태원은 “나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아 면도 크림을 하나 사면 2년 이상을 쓴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에서 윤종신이 보인다”, “노숙자가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