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eagle's nest 홈페이지
뉴질랜드 신문들은 10월14일 일제히 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아일랜즈 러셀에 있는 ‘이글스 네스트(eagle‘s nest)가 최근 태국에서 열린 세계 최고급 호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호텔은 5개의 호화 빌라로 꾸며졌으며 성수기엔 하룻밤 숙박비가 2000달러(약 220만원)를 훌쩍 넘는다. 아침식사와 샴페인 한 병, 과일 바구니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미니바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휴양지는 할리우드 스타들속에서도 유명하다. 올해 이미 해리슨 포드, 캘리스타 플록하트가 다녀갔고 지난해엔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커플도 휴식을 즐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국급 호텔 한번 가보고 싶네” , “천국은 무슨, 편안한 내집이 천국이지” , “좋아보이긴 한다” 등의 댓글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