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올리브나인
황수정은 2000년 MBC 드라마 ‘허준’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시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아픔을 딛고 컴백하는 황수정에게 이번 스크린 데뷔가 터닝포인트가 될지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황수정은 영화 ‘여의도(감독 송정우)’에서 김태우의 아내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여의도'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황수정의 명품 연기 기대하겠다” , “과거는 잊고 새로운 황수정, 기대만발”등의 댓글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