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4회까지‘대물’을 집필해온 황은경 작가가 극에서 하차하면서 5회부터 ‘여인천하’의 작가 유동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2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항간에는 ‘대물’이 정치드라마라는 이유로 정치계의 외압이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 같은 의혹에 "작가 교체는 방송 전에 이미 예정되 있던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대물'은 2회 만에 수목 드라마의 선두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3회는 26.4%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도망자'는 15.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