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동안 공무원연금 적자 규모가 43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14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연금기금 장기재정추이'에 따르면 2010∼2019년 공무원연금 적자로 정부가 보전해야 하는 액수가 총 43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01∼2009년 적자인 5조8676억원의 7.4배에 달하는 액수다.
앞으로 10년 동안 공무원연금 적자 규모가 43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14일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연금기금 장기재정추이'에 따르면 2010∼2019년 공무원연금 적자로 정부가 보전해야 하는 액수가 총 43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01∼2009년 적자인 5조8676억원의 7.4배에 달하는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