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
윤건은 오는 17일 일본 도쿄 롯본기 아크힐즈에서 그의 저서인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팬미팅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된 이 책은 평소 윤건과 절친인 ‘요리하는 철학자’로 알려진 김상현과 파워 블로거이자 ‘부끄러운 문화답사기’의 저자 조현경 등과 함께 공동 집필한 윤건의 첫 에세이집이다.
사랑에 대한 추억과 감성을 커피와 함께 엮어낸 감성 에세이 형식의 이 책은 다음달 7일 일본에서도 발간을 앞두고 있어 이를 기념한 카페파티에서 정식으로 일본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4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갖는 윤건은 “일본 팬들을 뵙는 건 너무 오래간만이라 기분 좋게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일본에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도 아직까지 아껴주고 사랑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