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태석 신부 다룬 ‘울지마 톤즈’ 10만 관객 돌파

입력 2010-10-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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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한국방송공사)는 최근 극장 개봉한 자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4월11일 KBS1에서 방영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됐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과 죽음, 수단에서의 봉사활동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9월9일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또 KBS는 ‘울지마 톤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의 요청으로 LA CGV에서 다음달 12일부터 상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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