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석유탐사업체 다나 페트롤리엄의 지분 90%를 확보했다.
석유공사는 14일 다나사의 지분 90.2%를 확보, 잔여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에 대한 강제 매집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0시를 넘겨 다나사 지분이 90%를 넘어섰다"며 "사실상 인수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석유탐사업체 다나 페트롤리엄의 지분 90%를 확보했다.
석유공사는 14일 다나사의 지분 90.2%를 확보, 잔여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에 대한 강제 매집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0시를 넘겨 다나사 지분이 90%를 넘어섰다"며 "사실상 인수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