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마음든든종합화재공제' 출시

입력 2010-10-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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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보험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보험상품 ‘마음든든종합화재공제(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적금처럼 부어 만기에 돌려받는 상품으로서 가입기간동안 재물손해는 물론 신체손해, 도난손해, 화재대물배상책임 및 화재의료비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정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홈케어형과 사업장 내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비즈케어형으로 구분된다.

홈케어형(1종)은 월 3만원만 납입하면 화재손해 1억원, 강도손해 위로금 100만원, 도난손해 최고 3000만원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교체비용으로 10만원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재상해사망·후유장해, 화재상해의료비, 화재벌금 특약 등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에는 실세금리(10월 현재 5.2%)로 적립한 만기환급금을 돌려받는다.

비즈케어형(2종)은 점주권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일반·공장물건 등에 대해 재물손해와 배상책임까지 보장 받을 수 있고 실제로 일반음식점의 경우 매월 10만원만 납입하면 화재손해 1억원,구내 폭발·파열 1억원, 재고자산 1000만원 뿐만 아니라, 가스사고배상, 음식물배상, 시설소유관리자배상의 책임보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홈케어형(1종)과 마찬가지로 만기에는 실세금리로 적립한 만기환급금을 돌려 받는다.

아울러 이 상품은 중도인출을 통한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입 1년 후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80%범위 내에서 연 12회 필요자금을 인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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