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의 지존이라 불리는 안전지대 콘서트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7일 경희대에서 콘서트를 가지는 안전지대는 지난달 25일 열린 홍콩 콘서트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신승훈, 윤종신, 김현철과 이진, 성유리, 방송인 유희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관람하며,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뜨거운 콘서트를 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콘서트 주최측 관계자는 “한국팬들을 만날 모든 준비는 끝났다. 모두가 원했던 만큼 그 이상의 콘서트를 선사할 것이며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으로 보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지대도 “팬들과의 소통과 모두가 함께 어울림 할 수 있는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약속했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