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유재석은 지난 8월 김용만, 윤종신 등과 함께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답변이 없어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는 올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밀려있는 5억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회사의 주주이기도 한 강호동은 이번계약해지 통보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재석과는 달리 강호동은 소속사와 원만한 대화를 거쳐 출연료 지급문제를 해결했는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