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진한맛’에서 독설 심사위원으로 변신

입력 2010-10-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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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탐험대 멤버인 성대현, 김나영, 남희석(왼쪽부터)(SBS)
매주 수요일 사라져가는 한국의 맛 찾기 프로젝트인 SBS ‘진짜 한국의 맛’(이하 진한맛)이 전라남도 완도의 청산도를 찾은 가운데 이 프로그램 멤버인 방송인 김나영이 독설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되는 ‘진한맛’녹화현장에서 맛 탐험대(남희석, 김나영, 성대현)는 현재 케이블 방송 엠넷(Mnet)에서 인기리에 방송 되고 있는 프로그램 ‘슈퍼스타 K2’를 패러디한 ‘슈퍼스타 J’를 선보였다.

최고의 카메라 감독님을 찾기 위해 나영의 제안에 ‘진한맛’ 카메라 감독님들이 모두 심사대위에 올랐다. 카메라 감독님들은 여러 가지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김나영의 냉정한 평가뿐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섬사람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오랜 전통의 추억의 음식 탕과 청산도의 별미 톳밥과 군봇무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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