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net
강승윤은 10일 자신의 팬카페 ‘폭풍간지K’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일반인 강승윤입니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 입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좋은 가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할거고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시청자들의 낮은 투표율로 Top3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강승윤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도현 선배님, 강산에 선배님, 김C 선배님이 계신 회사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다음기획측이 언제든지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러브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