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55, 예약판매 하루 만에 1500대 완판

입력 2010-10-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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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 미러 탑재로 플래그십 성능 발휘

소니코리아의 반투명 미러 기술 탑재 DSLT 알파 55(SLT-A55)와 알파 33(SLT-A33)의 예약판매(5일)와 현장판매(11일) 물량으로 내놓은 1700대가 하루 만에 완판 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일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된 알파 33/55 예약판매에서는 하루 만에 15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어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 열린 현장판매가 1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돼 준비된 200대 수량이 판매 직후 바로 매진 사례를 이뤘다.

알파 33/55는 세계 최초로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을 도입, 연속 AF 동영상 촬영과 초당 10매의 고속 연사, 3D 스윕 파노라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다양한 고급 기능을 탑재하고도 기존 DSLR 대비 23% 가량 작아진 부피와 무게로 많은 DSLR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새롭게 구입을 고려하는 DSLR 입문자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성능이나 휴대성 때문에 기기를 변경하려는 유저들에게도 환영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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