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한 고소영(왼쪽)-장동건 부부(연합뉴스)
서울 강남에 소재한 이 산후조리원은 국내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며 각종 편의성과 프라이버시 보장, 안전 등을 두루 갖춰 이미 주부들 사이에선 최고급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돈이지만, 돈만 있다면 해주고 싶다”, “돈 있는 사람이 좀 써 주는 것도 괜찮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서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적지 않아 보인다”, “자기돈 쓰는 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사치스럽다등의 회의적인 시선도 제기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64만원부터 170만원, 200만원대등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