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네티즌 공세에 미니홈피 중단

입력 2010-10-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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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근 모델 겸 탤런트 정가은이 티아라 지연에 대한 위로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결국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8일 밝혔다.

정가은 미니홈피 제목을 ‘세상 참 사람하나 바보 만들기 쉽네요, 상처 주시 마세요’라고 바꿔 놨다.

앞서 정가은은 최근 지연이 ‘음란채팅’ 루머에 휩싸이자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연이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 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가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묵하는 게 돕는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신중치 못한 정가은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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