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 K2’의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방송에서 탈락된 김지수와 김은비를 제외한 TOP4 중에서 이날 강승윤이 탈락한 것.
이승철 심사위원은 “마지막 무대가 됐는데 너무 실력을 발휘했다”고 말했고 엄정화는 “이미 네 사람 모두 스타다”라고 평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7일 오후 6시 마감됐던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도중 시청자 문자 투표 60%가 합쳐 100%로 반영됐다.
한편 ‘슈퍼스타 K2’에는 장재인 존박, 허각이 합격해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