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차세대 인터넷뱅킹’ 오픈

입력 2010-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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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스피드’, ‘고객친화적’ 3가지 기본 원칙

한국씨티은행은 고객들의 인터넷 사용패턴을 분석해 대대적으로 개편한 홈페이지 및 개인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오픈했다.

새로워진 홈페이지와 개인 인터넷뱅킹은 △심플 △스피드 △고객 친화적 등 3가지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기존의 정보중심적이었던 은행 사이트의 모습을 과감히 탈피했다.

우선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첫 화면에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가지 빠른 서비스를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치했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터치노트북이나 터치모니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직접 터치로 거래를 할 수도 있다.

아울러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안브라우저, 마우스입력기, 안티피싱 서비스, Check My PC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안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상품·서비스, 공지사항, 이벤트 등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됐다. 마이씨티(My citi)에서는 사용자의 금융일정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래프 등으로 보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통합계좌관리서비스’로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부채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해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글로벌뱅킹, 포커스펀드, 지점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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