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가은 7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세상 참...사람하나 바보 만들기 쉽네요...상처주지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지연의 사진과 함께 “이렇게 웃는게 이쁘고 순수한 우리지연이가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10대로 보이는 소녀가 화상 채팅을 하는 과정에서 속옷과 가슴 등 은밀한 부위를 노출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동영상 속 소녀가 지연과 닮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