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을 뜻하는 'Bon voyage(본보야쥬)'를 위한 트렁크 구성법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클래식한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특별한 소사이어티인 디 럭스 소사이티( D. Lux Society)에 가을 여행 트렁크 구성을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즐거운 여행'을 뜻하는 'Bon voyage(본보야쥬)'는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는 인사말로 쓰인다. 디 럭스 본 보야쥬 트렁크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패션과 트렌드, 스타일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여행 트렁크 구성법으로 바캉스철을 지나 찾아 온 깊은 가을을 만끽하는 ‘진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진짜’ 트렁크 구성법이다.
정윤기가 제안한 디 럭스 ‘본 보야쥬 트렁크는 그만의 클래식한 럭셔리.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본을 중시하는 클래식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옐로우와 오렌지 컬러의 산뜻한 글로브 트로터 트렁크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럭셔리 여행용 가방으로 기능적이면서 동시에 클래식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디 럭스 소사이어티의 모던 클래식을 감각적으로 반영해준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남성들의 여행가방이라고 해서 꼭 모노톤을 지향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라면 비비드한 컬러 선택으로 산뜻한 기분을 내어볼 수 있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