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투자권유대행인 대상 전국 세미나 개최

입력 2010-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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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6개 지역(창원, 부산, 광주, 전주, 서울, 대구)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전국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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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투자FC 초청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영업전략 및 한국투자FC 정책설명’을 주제로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방향성 제시와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FC’ 지원정책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투자권유대행인이나 활동을 준비 중인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상훈 한국투자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앞으로 국내의 투자권유대행인 판매채널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한국투자증권은 GA사 제휴 등 신규판매채널 확대에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에는 현재 16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한국투자F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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