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20원대 회복 시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120원대를 회복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19분 현재 전날보다 2.7원 오른 112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내린 1117.0원으로 출발한 뒤 일시적으로 1113.50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다시 반등, 오름세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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