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웰메이드스타엠
윤진서가 맡은 극 중 윤형사는 무술 실력이 빼어나진 않지만 모든 일에 악착같이 덤벼 끝을 보고 마는 성격으로 여자라서 배려하는 도수(이정진 분)의 친절을 자기에게 향한 은밀한 사랑고백이라고 무작정 믿어버리는 귀여운 캐릭터다.
네티즌들은 “윤진서의 이런 캐릭터는 처음인 것 같은데 엄청나게 사랑스럽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윤진서는 “발랄하고 엉뚱한 윤형사 캐릭터가 맘에 든다. 그동안 작품 속에서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이런 밝은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기쁘고 계속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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