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영덕ㆍ김제 청소년수련원 BTL 실시협약 체결

입력 2010-10-06 15:56수정 2010-10-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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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벽산건설
벽산건설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국립 영덕청소년수련원과 김제청소년수련원 2개 BTL(임대형민자)사업에 대해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영덕 창포리에 들어서는 영덕청소년수련원은 지상 3~4층, 건축면적 6219㎡ 규모로 생활관과 해양체험관 등을 짓는다. 오는 12월에 착공, 201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제청소년수련원은 국내 대표적인 농경문화 유산인 벽골제 인근 3만9000㎡ 부지에 240억원을 들여 ‘농업생명’을 주제로 지상 2~3층, 6424㎡ 규모로 짓는다. 농경생명체험시설을 비롯해 생활관, 실내ㆍ외 활동시설, 유리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2월에 착공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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