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이 10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명지대학교(유병진 총장) 서울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1층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추진, 대한민국 차세대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특히, 기업 CEO로서 전략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원전, 신재생에너지, 물ㆍ환경사업 등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