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수영은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회사원 조재희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사회는 웨딩 플래닝을 맡은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다.
이수영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애칭은 성경에 나오는 룻과 보아스"라며 "나는 노래만 할 줄 알았지 부족한 사람이다. 현명하진 못하더라도 지혜로운 아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10살 연상의 회사원 조재희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사회는 웨딩 플래닝을 맡은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다.
이수영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애칭은 성경에 나오는 룻과 보아스"라며 "나는 노래만 할 줄 알았지 부족한 사람이다. 현명하진 못하더라도 지혜로운 아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