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올해 18세인 윤다영(백신고등학교 3년)양은 이날 오후 이날 오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6명의 미녀들 가운데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윤다영을 이어 대회 2위는 김혜지(버지니아 주립대학교 2학년), 3위는 정은혜(한국방송통신대학교 휴학)양이 각각 차지했고, 유닉스헤어상은 노주영, 스킨푸드상은 1위 윤다영, FAST천안상은 김혜지 양이 수상했다.
이날 2시간 동안 SBS에서 생중계된 선발대회의 MC는 류시원과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