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아주캐피탈도 세무조사

국세청이 5일 롯데건설에 이어 아주캐피탈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본사에 대해 심층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제청 조사4국 직원들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성격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아주캐피탈은 지난 94년 설립됐다. 자동차 할부금융을 중심으로 산업재·일반장비에 대한 금융서비스, 개인·기업대출, 투자금융까지 전 분야의 여신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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