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타블로의 학력논란을 제기한 커뮤니티 ‘타진요’와 ‘상진제’(상식이 진리인 세상) 운영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처벌까지 원한다는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청원을 신청한 한 네티즌은 “잘못된 상식과 아집으로 인하여 한사람의 인생이 짓밟히고 있습니다”며 “그 잘못된 진실을 ‘타진요’, ‘상진세’에 마치 진실인양 퍼트리는 ‘왓비컴즈’의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며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비롯해 ‘타진요’와 ‘상진세’를 규탄하는 내용의 서명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닷새만에 7500여 명을 돌파하는 등 누리꾼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서명운동은 1만 2000명의 네티즌 서명을 목표로 이달 31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