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고객이 선택한 지역과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고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신한 HI-POINT카드 nano f’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명동, 강남역, 일산 라페스타, 부산 광복동 등 전국 30여 개 주요 거리 중 하나를 고르면 해당 거리에 있는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뷰티, 스포츠, 컬처 등 7개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미만일 경우 0.2%, 20만~50만원일 경우 1%, 50만~80만원일 경우 2%, 80만~150만원일 경우 3%, 150만원 이상일 경우 5%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상품권 교환, 포인트 결제, 기프트카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URS 8000원, 국내외 겸용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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