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매달 다른 나라의 음식을 콘셉트로 지난달엔 싱가폴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달엔 아시안 퓨전을 콘셉트로 한 메뉴를 내놨다.
점심 시간에는 팬에 구운 관자와 아스파라거스 크림, 통삼겹살 조림과 콜리플라워 퓨레 또는 칠리소스의 왕 새우 튀김(택1), 홍시 셔벗과 망고 찹쌀 케익, 커피 또는 티(택1)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저녁 시간에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북경오리 스타일 샐러드, 옐로 커리 소스를 곁들인 대게 카넬로니, 소 꼬리 조림 또는 우럭 튀김(택1), 민트 크림을 곁들인 홍시 디저트, 커피 또는 티(택1)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런치 세트 4만원, 디너 세트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