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주) 대표이사에 박해춘씨(1보)

입력 2010-10-05 13:18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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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삼성물산이 포기한 용산역세권개발(주) 대표직을 맡는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는 5일 박 전 이사장이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대표이사 회장직을 수락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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