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가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광구에서 희소금속류인 바나듐과 우랴늄을 동시에 채굴 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5일 토자이홀딩스는 “세계적으로 바나듐과 우라늄이 동시에 있는 광구가 드물어 두가지 광물을 한번에 채굴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형편”이라며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자이홀딩스는 충청남도 공주 일대 우라늄광구 광업권에 대한 등록절차를 마치고 추가로 광업권을 확보한 상태다.
토자이홀딩스가 확보한 공주 44호?공주 65호 광구는 우라늄 이외에 바나듐과 흑연도 등록돼있어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면 경제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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