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균형 잡힌 몸매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만들어 주는 ‘오윤아 워킹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르까프의 ‘오윤아 워킹화’는 운동화 바닥 내 ‘S다이얼’이 발의 중심인 아치를 자극, 일반 신발 대비 20% 가량 다리 근육 사용을 늘려주고 몸의 중심인 허리를 강화시켜 에스라인 몸매로 가꿔준다.
또한 발바닥과 아치를 워킹화에 밀착시켜 안정된 접지면을 확보해 걷는 동안에도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발에 전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워킹으로 인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이에 따라 워킹 운동 효과를 증대시켜 주기 때문에 바쁜 일상으로 운동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과 건강과 몸매 관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은 여성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오윤아 워킹화’는 절개라인이 없는 무재봉 기법으로 제작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착화감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폭신한 느낌의 폰텍스 인솔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백 아웃솔을 적용해 여성들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워킹을 즐길 수 있다.
기능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여성들의 취향에 꼭 맞는다. 발의 라인과 곡선을 살린 디자인은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며, 그레이와 레드 컬러에 도트장식 포인트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해 워킹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오윤아 워킹화’의 가격은 12만2000원.
㈜화승 르까프의 이병규 신발기획팀장은 "워킹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관리하는 모델 오윤아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오윤아 워킹화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어 20~30대 여성들은 물론 40대 이상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