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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지남 수근형님… ‘간지’를 위해 액정 깨고 테이프로 붙여쓰는… 마치 예전 CF속에서 본 듯한”이란 글과 함께 망가진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이수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액정이 깨져 테이프로 지저분하게 고정한 스마트폰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살짝 충혈된 눈으로 울고 난 이후의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깨져서 운건가” “울지마 울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