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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이 드라마는 자신을 버리고 성공에 집착하는 어머니 강준선(배종옥 분)과 자신을 희생하며 주위를 아름답게 해주는 호박꽃같은 주인공 순정(이청아 분)이 어려운 처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내용이다.
최근 V.O.S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눈물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청아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청아는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과 스마트한 지성을 갖춘 한수현으로 열연했다.
그녀는 “일일 드라마를 하게 되면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매일을 이청아가 아닌, 드라마 속 인물 순정으로 살아야 해 망설였다”며 “그러나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하게 될 순정은 속 깊고 강단 있는 캐릭터로 평소에 늘 해보고 싶던 특수성 있는 역할이라 다시 한 번 일일 연속극에 도전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