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CC(36홀.경기 광주)는 지난 3일 사장배 회원 친선대회와 클럽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모금한 성금 을 뉴서울 나눔봉사단에 4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와 시니어부, 여성부 등에서 총 370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대회 기간 회원 이벤트로 모금된 성금과 운영위원회 등이 기탁한 성금 등 총 813만5000원을 모아 봉사단에 기탁했다.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홀에서 모금했고 운영위원회 300만원, 전 클럽챔피언 조기봉 회원(무등산 회장)과 박형주 회원이 각각 100만원씩 기금을 쾌척했다.
뉴서울 나눔봉사단은 이번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와 난방비 지원 독거노인돕기에 기탁기로 했다.
한편 클럽챔피언은 3라운드 합계 224타를 친 최수호 회원이 차지했고, 회원친선경기는 시니어 김종수, 여성부 박정순, 일반부 이영환 회원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