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3조2천억 투입 하천 복원 수혜 ‘↑’

입력 2010-10-04 13:05수정 2010-10-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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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엔지텍과 하천바닥 퇴적물 등 오염물질 제거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도입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자연과환경이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25원(3.47%) 상승한 745원에 거래중이다.

환경부는 수질이 오염된 전국 지방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을 2015년까지 추진한다고 전일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장기 추진계획'에 따라 전국 412곳(1천667㎞)의 하천이 복원되며, 사업비 3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환경부는 인공 습지 조성과 수질정화시설 설치 등을 통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이화공영, 삼호개발, 특수건설, 울트라건설등과 함께 4대강 관련주로 꼽히는 자연과환경은 써니엔지텍

과 하천바닥 퇴적물 등 오염물질 제거시스템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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