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여성 전용 온라인 車보험 '올리브' 출시

입력 2010-10-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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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여성을 위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올리브(alleve)'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우선 핫라인 서비스(1566-5129)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원에게 24시간 직접 사고를 접수할 수 있으며, 주차시 연락번호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개인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그 외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 사고후유증 헬프 서비스, 친친보상서비스, 사고시 가족알림 서비스 등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유산, 동승자녀 상해, 스쿨존 사고 보상 특약 등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담보를 신설했다.

온라인 상품이라 저렴한 보험료에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과 선포인트 결제 이용시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요일제를 이용하게 되면 만기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론칭 기념으로 브랜드 이름 맞추기 등을 웹사이트(www.alleve.co.kr)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까르티에 시계, 슬리밍 세트, 주말농장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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