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채플에서 2년 열애 끝 현직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지혜의 한 측근은 “3일 오후 5시경에 한지혜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결혼식을 위해 9월 19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
정혁준 씨는 지방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로 한지혜보다 6살 연상이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정준호와 함께 사회를 맡아 본격적인 공식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