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돈가스’ 이어 ‘내장파괴 버거’ 등장 눈길

입력 2010-10-0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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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죽음의 돈가스’에 이어 ‘내장파괴 버거’까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3일 방송된 KBS ‘스펀지2.0’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전국 팔도를 돌며 독특한 햄버거를 찾는 ‘햄버거 로드’가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허경환은 서울 이태원에서 ‘갓 버스터 버거’(내장파괴 버거)를 발견했다. 이 햄버거는 초대형 사이즈인데다 2000 칼로리에 육박하는 고 칼로리로 이목을 끌었다. 허경환은 이 버거를 반도 먹지 못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 햄버거를 개인블로그나 미니홈피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화제가 됐다.

이에 앞서 큰 관심을 끈 ‘폭탄버거’는 쇠고기 패티와 치즈, 베이컨과 설탕을 입힌 도넛 등을 넣은 햄버거로 미국에서 인기를 누려 국내에도 소개됐다.

한편 지난 2일에는 개그맨 허준이 제한된 시간 안에 ‘죽음의 돈가스’와 카레를 먹는 도전에 나섰으나 결국 매운맛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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