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윤종신, "김지수-김은비 이제 시작이다"

입력 2010-10-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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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지수와 김은비를 격려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선 3번째 무대에서 떨어진 김지수, 김은비에 대해 "지수..은비..이제 시작인거 알지?"라고 게재했다.

그는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임"이라며 "이제 달리자구..달리다 보면..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앞서 '슈퍼스타K2'에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하며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 등 4명만이 남게 됐다.

한편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요"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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