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바람불어 좋은 날’ 종영소감 전해

입력 2010-10-01 17:47수정 2010-10-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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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왼쪽)이 선배 연기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KBS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최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성민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중견연기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많은 연기 조언을 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극 중 역할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책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응원해주는 팬들도 많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8개월간의 긴 여정을 끝낸 이성민은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바로 차기작을 결정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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