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성웅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아내는 요리담당이고 설거지는 항상 내가한다”며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여보야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이 부부사이 호칭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나는 아내를 ‘여보야’라고 부르고 아내는 나에게 ‘랑랑’이라고 한다. ‘신랑아 사랑해’의 줄임말”이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성웅, 무뚝뚝해보였는데 의외다” “부럽다. 보기좋은 부부” “아내는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