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QTV는 미 스탠포드 재학 당시의 상황과 감정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타블로의 인터뷰편을 특별 방송하기로 결정한 것.
타블로는 MC 안잘리 라오(Anjali Rao)에게 스탠포드 대학의 진학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며 "스탠포드대는 좋은 학교다. 나랑 맞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또 "난 전체적인 분위기에 동화되지 못했고 그래서 최대한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 조기 졸업이었다"며 3년 과정을 6개월 만에 이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블로가 본격 해명에 나서나" "타블로, 이젠 맘 고생 좀 덜었으면 좋겠다"등의 댓글이 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