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실 "알몸에 파르미지아니만 찼어요"

입력 2010-10-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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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시크릿(Secret)'의 뮤직비디오에서 파르미지아니의 '칼파 XL 투르비용' 시계를 차고 나왔다.(럭시스트)

영국 가수 실의 뮤직비디오에 스위스 명품 시계 파르미지아니가 등장했다.

실은 새 앨범 '커미트먼트(Commitment)'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된 '시크릿(Secret)'의 뮤직비디오에서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파르미지아니의 '칼파 XL 투르비용' 시계를 차고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명품 전문매체 럭시스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르미지아니 시계는 천재적인 시계공 미쉘 파르미지아니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진정한 소수만을 위해 맞춤 생산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백으로 촬영된 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자신의 아내이자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과 나체로 애정행각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실과 클룸 부부는 시계 애호가로 유명하며 실제로 실은 파르미지아니 시계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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